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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 대표 체험‘용화향도’22일부터 다시 만난다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08.18 18:39 수정 2026.08.18 18:39

화랑전시관 새단장 마치고 운영 재개
신라 역사 속 미션 체험

화랑마을 스마트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 홍보 포스터.
화랑마을 스마트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 홍보 포스터.
경주 화랑마을의 대표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가 화랑전시관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용화향도’는 참가자가 신라시대 비밀첩보대의 일원이 돼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스토리 두잉(Story Doing) 방식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설명을 듣거나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화랑마을을 탐험하며 신라의 역사와 화랑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과 청소년,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선보인 시즌 1 ‘화랑마을과 그림자꽃’은 화랑마을 전역을 무대로 진행되는 야외형 방탈출 콘텐츠로, 지금까지 약 2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시즌 2 ‘블룸맨의 역습’은 실내에서 스토리와 미션을 따라가는 방탈출형 콘텐츠로, 공간별 장치와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지난 9개월간 약 7천여 명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야외형인 시즌 1과 실내형인 시즌 2를 함께 운영해 날씨와 취향에 따라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용화향도’의 장점이다.
화랑마을은 지난 7~8월 화랑전시관 내부 새단장 공사로 ‘용화향도’ 운영을 잠시 중단했으며, 내부 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다시 체험객을 맞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시즌 1 ‘화랑마을과 그림자꽃’은 1팀 2~3명 기준 1만 원으로 별도 예약 없이 화랑전시관 데스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즌 2 ‘블룸맨의 역습’은 청소년 6천 원, 성인 1만 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하루 5회 운영하며 경주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랑마을 전시관(054-760-2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새단장을 마친 만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용화향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화랑마을 대표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 시즌2 '블룸맨의 역습'이 운영되는 화랑전시관 내부 모습.
경주 화랑마을 대표 체험 콘텐츠 '용화향도' 시즌2 '블룸맨의 역습'이 운영되는 화랑전시관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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