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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작물재해·농업인안전보험 보험료 최대 90% 지원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08.20 18:32 수정 2026.08.20 18:32

농작물재해보험 78개 품목 대상
가을 양배추·무·브로콜리 가입 진행
올 상반기 1만2천여 건 지원
자연재해·농작업 사고 안전망 강화

경주시가 자연재해와 농작업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경주시가 자연재해와 농작업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경주시가 자연재해와 농작업 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경주시는 올해 두 보험 지원사업에 총 46억 4,400만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와 벼, 시설작물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등에 따른 피해를 보상한다. 보험료의 90%를 국·도·시비로 지원해 농가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다르다. 가을 양배추는 다음 달 4일까지, 가을 무는 다음 달 23일까지, 브로콜리는 오는 10월 2일까지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다.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다. 경주시는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과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와 농작업 사고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 지원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농작물재해보험 2,430건에 26억 7,200만원, 농업인안전보험 9,701건에 10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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