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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기관 종사자 교육 실시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08.21 16:18 수정 2026.08.21 16:18

8~9월 지역 교육기관 7곳 방문
사례 중심 실무교육 진행

새빛심리상담센터 이수정 센터장이 영유아 교육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정서 심리적 신호와 현장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새빛심리상담센터 이수정 센터장이 영유아 교육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정서 심리적 신호와 현장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영·유아 교육기관 7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가 보내는 정서적·심리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종사자의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유아기는 정서와 행동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일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행동과 신체적 증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새빛심리상담센터 이수정 센터장이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제 보육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착한아이, 말 잘 듣는 아이’의 모습 뒤에 숨은 심리적 방어 이해 △두통·복통 등 신체화 증상과 등원 거부 아동의 마음 이해 △ 아이에게 통제권과 안전지대(Safe Base)를 제공하는 교실 대처법 등 총 3개 강의로 구성됐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영·유아의 정서적 어려움은 작은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데서부터 발견할 수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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