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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식전공연과 육군 제50사단 장병들의 조총 시범을 시작으로 분향·헌화, 기념사와 축사, 생존 참전용사 소개와 전투 회상,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강·강동·기계 일대에서는 1950년 8월부터 9월까지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당시 국군은 이 일대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내며 낙동강 방어선을 지켰고, 이후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며 “호국 역사를 미래세대에 알리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