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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미술 활용’교사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 개최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10.01 18:04 수정 2026.10.01 18:04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생 정서 이해·소통 능력 높여

기초학력 성장 기반 마련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권오웅)는 지난 30일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관내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교사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의 소통 및 통합적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책 속 미술 요소를 활용해 학생의 심리를 이해하 교사의 사회정서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는 남태희 힐링아트아카데미 대표가 초청돼 ‘그림책을 활용한 사회성 및 정서 다루기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미술 매체의 치료적 효과 및 비언어적 소통 이해 ▲《알사탕》, 《내 이름》, 《고민 해결사 펭귄 선생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그림책 활용 정서 외현화 ▲궁금이 상자, 이름 예술 작품 만들기, 습식 수채화 기법, 스칸디아모스 액자(마음 정원) 만들기 등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미술심리 활동 실습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림책과 다양한 미술 매체를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교실에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고, 학생들이 자랄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웅 센터장은 “학생의 기초학력 성장은 교사와의 따뜻한 관계와 정서적 안정이 바탕이 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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