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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사회종합

경주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한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개최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02.19 17:21 수정 2026.02.19 17:21

경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공동 추진
주낙영 시장
“경주가 제2의 고향 되도록 지속 지원” 밝혀

13일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과 안보자문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과 안보자문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한 뷔페식 식당에 열린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50여 명과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정을 나눴고, 오락과 장기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주낙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로 적응해 나가는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경주가 여러분에게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 외에도 초기 정착금 지원, 안보 현장 탐방,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열린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북한이탈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
13일 열린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북한이탈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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