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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주낙영 현 경주시장, 국민의힘 공천 확정

이성주 기자 기자 입력 2026.04.23 11:03 수정 2026.04.29 13:41

첫 민선 3선 경주시장 가능성 높아
경주가 도약을 넘어 완성 향해 '3·3·3 비전' 약속
“지지했던 후보가 달랐더라도 함께해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 열자” 호소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금장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금장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자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경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경북지역 14개 시군 후보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낙영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기타후보가 없는 상황이어서 민선으로는 처음으로 3선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터미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터미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이후 담화문을 통해 “하나 된 힘, 3·3·3 비전으로 ‘경주 대도약’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의 미래를 다시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 뜻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다.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선에서 끝까지 선전해주신 박병훈, 이창화, 여준기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 분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비전은 우리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자로 결정된 주낙영 후보(가운데)와 박몽룡(왼쪽), 이무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주시장 공천자로 결정된 주낙영 후보(가운데)와 박몽룡(왼쪽), 이무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또 “경선 과정에서 생각과 선택은 서로 달랐을 수 있다. 그러나 더 나은 경주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다고 믿는다. 이제는 그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간이다. 모든 후보와 지지자들의 뜻까지 함께 품고, 하나 된 힘으로 본선 승리와 경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제 경주는 단순한 도약을 넘어, 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저는 그 핵심 동력으로 ‘3·3·3 비전’을 약속드린다”면서 “첫째, 3선 국회의원·3선 도지사·3선 시장이 함께하는 강력한 협력체계로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 둘째, 예산 3조 원 시대를 열어 경주의 살림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 셋째, 미래 산업을 육성해 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주 예비후보는 끝으로 “저를 경주 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로 써 달라”면서 “저의 40년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는 오직 경주의 미래를 위한 시민의 자산이다.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막힌 길을 뚫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좌측부터,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담화문]
하나 된 힘, 3·3·3 비전으로 ‘경주 대도약’을 완수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
오늘 저 주낙영이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경주의 미래를 다시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습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이번 경선에서 끝까지 선전해주신 박병훈, 이창화, 여준기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 분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비전은 우리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경선 과정에서 생각과 선택은 서로 달랐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경주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다고 믿습니다. 이제는 그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간입니다. 저는 모든 후보와 지지자들의 뜻까지 함께 품고, 하나 된 힘으로 본선 승리와 경주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경주는 단순한 도약을 넘어, 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그 핵심 동력으로 ‘3·3·3 비전’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3선 국회의원·3선 도지사·3선 시장이 함께하는 강력한 협력체계로 경주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둘째, 예산 3조 원 시대를 열어 경주의 살림을 더욱 튼튼히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 산업을 육성해 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주낙영을 경주 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로 써 주십시오.

저의 40년 행정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는 오직 경주의 미래를 위한 시민의 자산입니다.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막힌 길을 뚫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제 본선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말씀을 듣고, 더 절실한 마음으로 뛰겠습니다. 주낙영이 시작한 일, 반드시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지했던 후보가 달랐더라도, 이제는 경주라는 이름 아래 함께해 주십시오. 하나로 모인 힘으로 더 큰 경주, 더 행복한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22일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주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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