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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서경주 발전 전략 발표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6.05.25 17:36 수정 2026.05.25 17:36

권역별 공약 시리즈 제2편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양성자가속기 확장
미래 일자리 기반 구축
정수장 현대화,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약속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출정식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권역별 공약 시리즈 제2편으로 건천·산내·서면권을 아우르는 서부권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건천·산내·서면은 KTX 경주역을 중심으로 교통과 미래 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역세권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산업과 교통, 농촌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서부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거점 조성] 경주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체계 구축

주 후보는 KTX 경주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경주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건천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첨단 과학기술 기반 확충을 위해 ▲양성자가속기센터 성능 확장(100→200MeV)을 추진하고,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창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인프라 확충] 깨끗한 물 공급 및 문화·여가 공간 조성

주 후보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우선 ▲건천 정수장 통합 현대화사업 ▲서면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확장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수자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건천과 서면에 각각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체류형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산내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 유입과 지역 활력 증진 효과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역 교통망 구축] 도로 연결성 강화 및 재해예방사업 추진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재해예방 인프라도 강화한다. 주 후보는 ▲경주~영천 간 국도 4호선 건천·산내 방향 IC 건설 ▲내남 비지~산내 내일 간 농어촌도로 개설을 추진해 서부권과 인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천(건천지구) ▲직현천(산내)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촌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업 확대 및 혁신농업 기반 구축

서부권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 혁신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주 후보는 서부권 전역에 걸친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첨단기술 보급을 통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공동영농 혁신농업타운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형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후보는 “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서부권이 미래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약속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과 농촌, 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서부권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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