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고(교장 최우혁)는 학교의 노후 방음벽을 전면 철거하고,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투명 개방형 방음벽’설치를 완료해 미래형 친환경 캠퍼스 완성의 첫 단추를 채웠다.
이번 공사는 경주시가 ‘경주여고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학생들의 통학길을 답답하게 가로막아왔던 기존의 불투명 방음벽을 철거하고 투명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개방형 방음벽’을 설치하였다. 새로 설치한 투명 방음벽은 도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탁월한 개방감으로 알천남로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학교를 연결하여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경주여고는 이번 투명 방음벽 준공에 이어, 미래형 친환경 캠퍼스 완성을 위한 여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교 운동장 천연 잔디 조성 사업’, ‘Entry Garden 조성 사업’, ‘에코 그린 라운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힐링 휴식 공간을, 지역사회에게 한층 정돈된 경관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우혁 교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 덕분에 오랜 숙원이었던 노후 방음벽이 철거되고 학생들에게 탁 트인 보행 환경과 자연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의 전통 명문인 경주여고의 교정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미래형 친환경 캠퍼스로 도약시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