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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선택-6.3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 공약은?

이성주 기자 기자 입력 2026.05.29 17:35 수정 2026.05.29 17:35

2파전 된 경주시장 선거 공약 알아보기
민주당 박근영 후보-전기세 무료 공약 내세워
국힘 주낙영 후보-검증된 능력으로 대도약 이룰 것

이번 6.3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후보(61·기호1)와 국민의힘 주낙영 후보(64·기호2)가 출마했다. 6.3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시대는 경주시장 선거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본다.

▶박근영 후보(더불어민주당/기호1)
더불어민주당<br>박근영 경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경주시장 후보
-1964년 11월 16일생/경주고, 세종대 관광경영학과 졸/전 한국관광학회 이사, 현 두두리출판기획 대표, 경주보존회 이사/소집면제(질병)/27억2738만7000원(후보자-9648만원)/전과기록 해당없음.

박근영 후보는 “경북1번 타자! 시민시대로 가입시데이~”를 기치로 12개 주요공약과 경주시장을 확 뜯어고치는 9대 약속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경주시민 가정용 전기세 전면 무료를 1호 공약으로 내놓았다. 전기세와 관련 기업용 전기세 30% 저감, 태양광 시공 등 지원으로 가계소득 증진, 한수원 본사 경주시내 이전 등도 공약했다.

또 경주 실거주민, 출향인 명예 경주시민증 발급, 이들에게 항시 이용 할인 쿠폰 발급, 황리단길~대릉원~동부사적지 ‘타 지역 차’ 없는 거리 확립주차장~각 지역 간 무료 전기버스 셔틀 가동, 시민소유 자동차만을 위한 공영주차장 신설, 포항 접경 초대형 쇼핑센터 유치, 공영주차장 3배수 증설, 한수원 시내 이전으로 100인 이상 중대형 기업 다수 유치, 3대 가구 정착 유도 가구당 연간 1천 만원씩 지원. 치매노인 확인 및 예방을 위한 행복 팔지 지원. 관내 외국인 지원센터 확대 및 체계화. 외국인 고용 기업에 기숙사 및 거주시설 개선 지원. 전국 단위 경연대회 개최-맛의 향연 경주 시작. 동국대 병원 밀착연계-상급 종합병원으로 승격화. 빈 상가 시유화 후 전국 문화예술인 유치, 문화예술촌 형성.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단 발족. 전국의 대안학교 유치-자유로운 교육도시 출범. 도욲대 이전설 불안요소 제거 등으로 공약했다.

박 후보는 시장이 되면 지키겠다는 단 약속도 제시했다. (1)축사 격려사를 하지 않겠다 (2)시장 딱 한 번으로 끝내겠다 (3)진영을 떠나 좋은 정책은 반드시 이어 가겠다 (4)불필요한 건설 공사 싹 줄이겠다 (5)분명치 않은 시민단체 지원비 모두 없애겠다 (6)각종 인허가 최대한 신속히 결행 (7)일 잘하는 공직자 포상 및 승진 과감히 하겠다 (8)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대화, 매주 실시 (9)국민의힘과 함께 공유하고 화합하겠다 등이다.

박 후보는 “정치인은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 정책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것, 그리고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제 정책 실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주낙영 후보(국민의힘/기호2)
국민의힘<br>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1961년 6월 26일생/경북대 대학원(행정학 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현 경주시장,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육군소위/55억357만3000원(후보자-12억1586만8000원)/전과기록 해당없음.

주낙영 후보는 “검증된 능력,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기치로 3선 경주시장에 도전한다.

주 후보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8대 미래 약속과 어느 곳에 살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권역별 공약을 내놓았다.

주 후보의 8대 공약은 ▷관광객 6천만시대,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도약-경주 역사문화관광특례시 지정, 고운 최치원 선생 기념관 건립,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 복원 ▷포스트APEC 추진 경주 대도약의 디딤돌 삼겠다-APEC정상회의 기녀모간 및 기념숲 조성, 보문관광단지 아태지역 거점 국제 관광단지로 대 리노베이션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클러스터 구축-SMR국가산업단지 조성, I-SMR 초도호기 경주유치,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유치, 중수로 해체기술연구소 건립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더 많은 기업유치, 외동읍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지역대학 미래자동차 계약학과 신설 인력양성 ▷젊은이가 돌아노는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농어촌 협약사업 및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확대,신농업혁신타운 활성화 그마트 농축산업 육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한 기숙형교육관 건립 ▷매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구)경주역부지 도심뉴타운 건설 랜드마크 조성, 신경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복합환승센터 건립 ▷지속 가능한 시민행복도시 조성-(아이)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출생통합지원센터 건립 (여성)24시간 산부인과 병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의료지원체제 강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경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주거 정착)행복타운 조성, 전월세 자금지원, 청년 농어부 희망디딤돌 지원확대 (취업 창업)청년센터 및 신골든창업특구 활성화, 중소기업 임금 격차 해소 지원 등이다.

주 후보는 이밖에도 경주 전역과, 안강·현곡·강동·천북, 건천·산내·서면 등 경주 권역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약도 제시햇다.

주 후보는 “지난 8년간 수많은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경주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2025APEC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 이러한 성과를 시민의 소득증대와 질 향상으로 이어가야 한다”면서 “말이 아니라 성취와 능력을 입증한 저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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