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년포럼은 19일 동천동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행사는 경주 식당인들의 모임인 ‘식모회’ 회원들과 함께 이뤄졌으며, 지난해 11월 개점한 행복공유냉장고 3호점에 물품을 채우며 진행됐다.
이 물품은 동천동 행복공유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가정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청년포럼은 또 이날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황성동 행복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는 경주 식당인들의 모임인 ‘식모회 김은정 회장를 비롯해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행복공유냉장고 1호점에 함께 물건들을 채우며 자리를 빛냈다.
고동후 경주청년포럼회장은 “청년포럼은 배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에 참여해 준 ‘식모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식모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공유냉장고는 식재료, 라면, 국수, 통조림 등의 물품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제공하고,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체계다. 하지만 한 사람이 하루에 하나의 물품만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