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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경주시, 학생 승마체험 실시-호연지기 함양과 건강증진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3.04.24 13:42 수정 2023.04.24 13:42

일반승마는 보조 70%, 생활‧재활 승마는 보조 100%
지역 승마장 4곳과 일정 협의해 6~10월까지 834명 프로그램 진행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 834명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과 체력증진을 위해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험은 △일반(초‧중‧고) 승마체험 △사회공익(생활‧재활) 승마체험으로 나눠 1명이 연 10회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회당 강습 시간은 60분 정도 이다.
강습반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말 1마리당 2명 이하 학생이 배정된다. 일반 체험은 총 강습비 32만원 중 70%를 지원해 주며, 나머지 30%는 자부담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의 생활승마와 장애학생의 재활승마는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체험은 △홍진팜(내남) △서라벌대 승마장(충효) △경주승마장(천북) △서라벌승마클럽(현곡) 등 4곳에서 추진된다.
특히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승자 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할 방침이다.

앞서 경주시는 이달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학교를 통해 신청모집을 완료 했으며, 향후 대상자 선정 후 각 승마장과 협의해 승마체험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동물인 말과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곡에 소재한 서라벌승마클럽에서 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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