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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읍 이대웅 씨, 경북도지사 ‘효행상’ 수상

경주시대 기자 입력 2023.05.04 17:52 수정 2023.05.04 17:52

청각장애 부모님 성실히 돌보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 공로 인정받아

경주시 건천읍 이대웅 씨가 4일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주시 건천읍 이대웅 씨가 4일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하고 있다.

4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건천읍 이대웅 씨가 경북도지사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대웅 씨(58)는 25년간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아내와 함께 성실히 돌보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마을에 홀로노인들을 살피는 등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있어 이번 대상자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을 받은 이대웅 씨는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돌보는 일을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비롯해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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