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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문화유산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일자리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지난 14일~16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전관 및 지역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산업전은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산업전은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또 HERI-TECH, 2023 정책 워크숍 등 10건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여기서는 해당분야 청년 등 구직자 채용 박람회도 진행돼 관련 일자리와 산업 현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등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 부대행사로는 △국가유산 기술상담회(10개 업체) △국내바이어 상담회(25개 지자체)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5개국, 15개사) 등 국가유산 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주안점을 뒀다.
참관객들은 △국가유산 Field Trip △ 라이브 스케치 월 체험 △국가유산 인사이트 포럼 △참관객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했다.
주낙영 시장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을 맞아 한층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로워진 이번 행사에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기술개발, 투자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