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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보와 보물 등 우수한 전통 건축물을 세심하고 정밀하게 표현한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인 출신이자 경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던 취연 손원조 경주벼루박물관 관장이 마련한 ‘펜과 만난 전통건물’ 전시회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에서 열리고 있다.
10월 3일~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손원조 관장이 펜으로 그린 동천동 표암전(보물), 안강읍 옥산서원 내 무변루(보물), 강릉 임영관 삼문(국보) 등 우수한 전통건물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손 관장은 수필가로 등단했을 뿐만 아니라 제44회 경북도미술대전 특선, 제43회 신라미술대전 펜화 특선 등 문학과 예술 다방면에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