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가 오는 5월 초 전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주를 비롯한 인천, 부산, 제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주의 경쟁력 있는 개최여건이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왜 경주에 개최되어야 하는지 당위성을 보면 경주시가 속한 경북도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현대화의 근원지이자 실크로드의 시작점이자 끝점으로서, 한반도 역사에서 국제무역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끈 산업 원동력을 주도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북 경주의 개최여건은 다른 경쟁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경주에는 정상회의 시 있어서는 안 될 중요한 3가지가 없다.
경호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이 없고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을 분리할 수 있어 교통 체증이 없다.
또 굴뚝 없는 첨단산업도시, 휴양관광도시로서 국내 최고의 청정 도시로 환경 오염 요인이 없다.
경주는 개최지로서의 필수 여건인 3가지가 있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 인근에 3개의 공항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3km 안에 숙박, 회의장, 전시장, 미디어 센터 등이 모두 모여 있어 모든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고 K-컬처의 출발점이자 원전 자동차 철강 등 영남권 산업밸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의 개최여건의 경쟁력은 충분한 숙박시설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5성급호텔, 특급리조트 등 20여개의 숙박시설이 집중돼 있다. 이 같은 시설은 21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충분한 객실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20개 이상이 숙박시설 중에는 초특급 리조트가 포함돼 있어 각국의 귀빈에게 최고의 환경과 숙박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 정상회의 개최지역인 경주보문단지는 3km 이내에 모든 것이 모여 있다. 숙소, 회의장, 미디어 센터 등 모든 시설이 3분 거리에 있으며 단순 동선, 짧은 이동시간 등으로 VIP의 경호 안전에 용이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상회의가 개최될 보문단지 내에는 민간주거지가 없으며 위험 방해 요소가 없는 것도 좋은 여건이다.
정상회의 개최 시 보문단지 전체를 폐쇄하고 전면적인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설정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층건물이 없기 때문에 안전을 위협할 요소가 없으며 테러방지 및 경호안전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다.
보문단지는 전체가 오픈 회의장이다. 회의가 열리는 보문단지는 전체가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기 때문에 열려있는 APEC 회의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어디서든 외부 노출없이 다자간 회의와 1대1 회담이 가능하며 전통가옥 형태의 사무실과 기능실도 제공할 수 있다.
또 보문단지는 초특급 1대1 회담장이 있다. 4개의 골프 클럽하우스를 정상 간 1대1 회담장으로 제공되며 국가 간 정상 골프 외교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다.
이같이 경주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도시이며, 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단지는 국빈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 접근성과 숙박시설 또한 다른 경쟁 도시보다 월등해 유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