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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체

(재)동암장학회, 경주 출신 대학생 50명에게 2억4000만원 장학금 전달

이성주 기자 입력 2024.02.26 16:16 수정 2024.02.26 16:16

제2대 이동순 이사장 취임
작년까지 1624명에게 총 29억3900여만 원 지급

동암장학회(이동순 이사장 앞줄 왼쪽에서 8번째)에서 23일 장학금 전달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암장학회(이동순 이사장 앞줄 왼쪽에서 8번째)에서 23일 장학금 전달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순 이사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동순 이사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동암장학회는 지난 23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2대 이사장 취임 및 2024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학 부시장, 이동순 동암장학회 이사장, 송재호 경동홀딩스 회장, 손두익 렉셈 회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과 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암장학회는 경주지역 출신 대학생 50명에게 총 2억4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2대 신임 이사장에는 지난해 말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된 이동순 경동로지스 대표이사를 선임, 이날 취임식을 개최했다.
동암장학회는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 출신 동암 故 손도익 선생의 설립 취지에 따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출신 대학생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성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학자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설립 후 지난해까지 경주 출신 대학생 1624명을 선발해 29억3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장학재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동순 이사장은 “초대 손경호 이사장의 재단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장학재단을 더욱 발전시켜 경주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촉망받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동암장학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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