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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 민선 제2대 여준기 회장 취임

이성주 기자 입력 2023.04.10 11:45 수정 2023.04.10 11:45

여준기 회장, “조직이 변하려면 구성원들이 달라져야 한다.
혁신의 시대에 맞는 체육 행정 펼치겠다”

여준기 회장이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여준기 회장이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경주시체육회 민선 2대 여준기 회장 취임식이 8일 오후 5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 회장, 도·시의원, 49개 회원종목단체, 23개 읍면동 체육회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 ▷회기입장 ▷국민의례 ▷영상상영 ▷회기전달 ▷인준서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비전선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여준기 회장이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 회장으로부터 인준서를 전달받고 있다.
여준기 회장이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 회장으로부터 인준서를 전달받고 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이 변하려면 구성원들이 달라져야한다. 우리 체육회 임직원들도 혁신의 시대에 맞게 진일보한 생각을 가지고 체육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생활체육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49개 회원종목단체와 23개 읍면동 체육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현재 학교 체육과 전문 체육은 초·중·고, 대학과 직장운동부팀의 연계 육성이 절실하지만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다”면서 “이러한 현 상황을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교육지원청과 소통하고 협의해 체육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다가올 새로운 경주 체육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일환으로 시민과 체육인의 염원인 친환경 시민운동장 건립과 2026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경주 유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 뛰고 또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주시의 체육진흥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준비해 온 많은 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봉사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0년부터 전국 시·군체육회장이 민선화되며 첫 경주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해 힘찬 출발을 할 시점에 코로나 19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으나 그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경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 온 여준기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민선2기의 출발이 경주시가 체육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경주시체육회 소속 여러 경기 가맹단체와 읍면동체육회 그리고 직장운동부, 장애인체육회 등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응원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경주시체육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 경주 체육 발전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체육회 회장과 종목단체 회장 이하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주시의회도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전국 제일의 스포츠 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경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지난해 12월 22일 경주화랑마을 화랑전시관에서 열린 민선 제2대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207표 중 134표(65.2%)를 득표해 초대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축하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축하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축하 인사들과 체욱인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축하 인사들과 체욱인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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