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 참여자 319세대 중 94세대에게 총 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는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급격히 인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전기·도시가스 사용량에 대해 전년도 사용량과 비교해 전년 대비 5% 이상과 10% 이상 절약 세대에 각각 5만 원과 10만 원의 포상금(경주페이 or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포상금이 지급되는 가구 94세대 중 전기 절감 분야는 5% 이상 9세대, 10% 이상 19세대로 총 28세대이다. 도시가스 절감 분야는 5% 이상 19세대, 10% 이상 47세대로 총 66세대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한달 간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 참여자 공개 모집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서라벌도시가스의 협조를 받아 전년도 사용량과 금년도 사용량을 비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께서 에너지 절약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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